영화 <나의 사소한 슬픔>은 2021년에 제작된 드라마 영화다. 이 영화는 인류 역사상 가장 당연한 사실인 <우리 모두는 죽는다> 라는 주제를 다루며, 자살을 시도한 언니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.
영화를 보기 전에는 언니가 왜 죽고 싶어하는지, 자살을 시도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느꼈을 것이다. 언니는 글을 쓰는 것도 힘겹고, 이혼 위기의 동생도 잘 살고 있는데 왜 자신은 그렇게까지 괴롭히는 걸까? 그리고 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엄마, 형부의 도움을 받아 ‘스위스’로 떠나려고 하는 것일까?
제목인 <나의 사소한 슬픔>에서 느껴지는 것처럼, 언니는 자신의 내면 속에 사소하지만 깊은 슬픔을 안고 있었다. 그 슬픔을 토해내지 못한 채 살아가다가 자살을 하게 되었다.
주연으로는 알리슨 필과 사라 가던이 나왔으며, 메어 위닝햄, 에이미베스 맥널티, 도날 로그, 미미 쿠직 등이 출연하였다. 감독은 마이클 맥고완이 맡았으며 타일러 르바인과 패트리스 테루스가 스탭으로 참여하였다.
이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되어 있으며, 캐나다에서 제작되어 2023년 6월 14일 개봉될 예정이다. 레뷰 평점으로는 9.3으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, 드라마 장르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. 영화 속 언니의 슬픔과 고난을 함께 체험하고, 그녀의 삶을 통해 우리 모두가 살아가는 데에 큰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.
줄거리
인류 역사상 가장 당연한 사실 ‘우리 모두는 죽는다’
“그런데 왜 다들 죽으려고 난리지?”
언니가 ‘자살시도’를 했다는 엄마의 전화를 받았다.
작가라면서 글 한 줄 쓰는 것도 힘겹고, 이혼 위기로 엉망진창인 동생도 이렇게 잘 살고 있는데…
다정한 남편에 해외순회 공연까지 다니는 잘 나가는 피아니스트인 자기가 도대체 왜?
아빠처럼 그렇게, ‘똑같이’ 죽고 싶었던 거야?
그러고도 정신 못 차리고 엄마, 형부 몰래 ‘스위스’로 데려다 달라고?
언니는 왜 죽고 싶은 걸까? 자살할 사람은 정해져 있는 걸까?
언니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시처럼,
‘나의 사소한 슬픔’을 그 누구에게도, 나에게조차 토해낼 수 없었던 걸까?
캐스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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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클 맥고완 / 감독
알리슨 필 / 주연
사라 가던 / 주연
메어 위닝햄 / 출연
에이미베스 맥널티 / 출연
도날 로그 / 출연
미미 쿠직 / 출연
타일러 르바인 / 스탭
마이클 맥고완 / 스탭
패트리스 테루스 / 스탭
영화가 보고싶을 때 가까운 극장에서 관람해 보시기 바래요오늘의 영화 뉴스였습니다. 고맙습니다